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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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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점점 더 진화하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라라윈 영화 데이트 코스 추천 :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점점 더 진화하는 중독성있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이 마지막인 줄 알았더니, 분노의 질주 5편인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가 또 제작되었네요.. 2편 3편은 주인공이 바뀌면서 재미가 없어져 투덜대면서 봤었는데, 4편에서 원래 멤버들이 다시 뭉치면서 아주 재미있어졌고, 어느덧 중독이 되어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나오면 극장에 가서 봐줘야만 한다는 생각이 머리에 콕 박히게 되었습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볼거리는 확실히 보장되고, 내용은 보장되지 않는 영화라서 커다란 스크린으로 볼 때 제맛이라 생각되었거든요. ^^ 개봉일에 가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얼마 전에 봤는데, 역시 분노의 질주 시리즈 점점 더 진화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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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끼, 등장인물 한 명도 놓칠 수 없는 내용과 결말

    라라윈이 본 영화: 이끼, 끝까지 봐야하는 내용과 결말 이끼포스터만 보고도 꼭 봐야겠다고 점찍었던 영화인데, 운 좋게도 지우닷컴 시사회 덕분에 먼저 볼 수 있었습니다.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로 더 기분좋게 보기 시작한 영화인데, 기대했던 것처럼 배우들의 멋진 연기와 진실로 다가가는 과정이 흥미로운 이 영화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용자 VS 용자의 흥미진진한 대결구도 영화 이끼에서는 흥미진진한 대결구도가 계속 등장합니다. 정체불명 목사 비스름한 유목형(허준호)와 천용덕 형사(정재영)의 대결구도, 유목형의 아들인 유해국(박해일)과 박민욱 검사 (유준상)의 대립구도가 흥미롭습니다. 꼭 철천지 원수인 것도 아니면서 묘하게 대립했다가 그러면서도 한팀이 되기도 하는 대립구도가 재미있습니다. ⓒ 시네마서비스, 렛츠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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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행이론, 나와 누군가의 삶이 똑같다?

    평행이론.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과 과거의 누군가의 삶이 일치한다는 이론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링컨과 케네디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일, 저격일, 저격장소까지 비슷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어설프게 삶의 모습이 닮았다는 정도가 아니라, 정확히 주요사건이 일어나는 장소와 날짜, 시간까지 일치하는 것 입니다. 영화는 이 평행이론을 바탕으로 현재의 김석현 판사(지진희)와 30년 전 한상준 판사의 너무나 일치하는 삶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30년 전의 삶과 완전히 일치하는 김석현판사의 삶. 다가올 미래를 안다면 좋을 것 같기도 하지만, 다가올 불행을 알고 있다는 사실은 사람의 피를 말립니다. 저는 이 영화가 흥미진진한 추리, 범죄영화로 예상을 하고 보러 갔었는데, 정말 엄청난 스릴러 입니다. 영화 시작과 동시에 깜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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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살인사건, 귀신에게 묻고 싶은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 시작 전부터 실화를 바탕으로 약간의 픽션이 가미된 '팩션'임이 공지됩니다. 당시의 사건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에게는 이 영화는 스포일러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그 내용 그대로 입니다. 그러나 영화의 내용을 다 알고 있다고 해도 충분히 흥미진진한 점이 있습니다. 뻔한 결론을 알면서도 전개과정이 궁금해서 또 보게 되는 인기드라마 같은 스타일입니다. 결론은 이미 알아도 그 과정을 재구성해 가는 과정이, 눈물이 맺혔다가, 울컥했다가, 피가 끓는 다양한 감정이 범벅되게 만듭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지만, 그래도 스포일 수도 있습니다..^^:;) 이태원 살인사건이 뭔데? 1997년 이태원의 한 햄버거가게(알려진 패스트푸드점)에서 한국인 학생 조중필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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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억, 마지막 10분이....

    10억! 영화 예고편 보자마자 "저거다!"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개봉하자마자 첫번째 영화를 보러 극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예고편에 보니, 10억을 둘러싼 참가자들 간의 경쟁, 그 속에 숨은 또 다른 사연이 있는 액션과 추리와 범죄가 적절히 뒤섞인 딱 제 취향이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시작부터 최후의 생존자와 범인이 공개되면서 이야기가 점차 흥미롭게 풀려갑니다. 볼수록 도대체 무엇 때문에 10억을 건 생존게임을 시키는 것인지, 그 속에 숨은 사연이 너무나 궁금해집니다. (스포일러가 없도록 주의했는데.. 조금 있을 수도......^^:;;) 게임인 것 같았지만, 사실은 진짜로 목숨을 건 생존게임이라는 것이 바로 밝혀지고, 본 게임(진짜 목숨 건 생존게임)이 시작되어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한 게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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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

    과연 오리지날이라서일까요? 지금까지 나온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최고였습니다. ⓒ Universal Pictures, Original Film, One Race Productions. All rights Reserved. 분노의 질주(Fast and Furious) 시리즈는 개봉과 동시에 극장에 달려가서 보았습니다. 사실 이 영화 시리즈는 내용은 별 볼일이 없는데, 눈을 반짝이게 해주는 멋진 튜닝카와 자동차 경주장면에 때문에 극장에 가서 봅니다. 집에서 작은 화면으로 보면, 레이싱의 느낌의 반의 반의 반으로 줄어들어, 가뜩이나 내용도 없는 영화가 아주 재미없기 때문입니다. ⓒ Universal Pictures, Original Film, One Race Productions. All rights R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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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스, 액션영화 매니아를 낚는 반전에 반전

    라라윈이 본 영화: 제이슨 스태덤, 웨슬리 스나입스의 카오스 "앗, 트랜스포터 운전수 아저씨 아냐?" 영화 트랜스포터의 주인공이며, 효도르와 닮은 이웃집 아저씨같은 인상때문에 기억에 남던 제이슨 스태덤이 출연한 영화였습니다. 트랜스포터에서도 화끈한 육탄전과 추격전을 선보였기에 이번 영화에서도 상당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거기에 웨슬리 스나입스도 출연하고... 내용도 범죄영화이고....+_+ ■ 영화 카오스의 내용과 전개 특징 이 영화는 하루저녁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일어난 일 입니다. 다빈치코드처럼 긴장감넘치면서 흥미진진한 하루는 아니어도, 사건이 끝난듯 하면 다른 단서가 계속 튀어나오는 피곤하면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하루입니다. 볼거리도 많은데, 폭파씬 뿐 아니라 사격액션이 무척 사실적입니다. 서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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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전, 개미들이 주식해서 망하는 이유를 알려주는 영화

    "항상 되는 놈은 되고, 안 되는 놈은 안돼. 좆같지.."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대사이자, 영화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아우르는 말입니다. 동의하고 싶지는 않지만, 되는 사람은 되고 안되는 사람은 항상 안되는 상황들이 자주 있습니다. 영화는 주식을 통해 그러한 이야기를 합니다. 도박을 잘 몰라도 '타짜'가 재미있고, 사기에 대해서는 생각도 안해보고 사는 사람이라도 '범죄의 재구성'은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듯이 주식에 별 관심이 없다해도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이야기를 잘 풀어낸 영화입니다. 시간을 꽉 채운 러닝타임이 지루할 틈이 없도록, 전개가 빠르고 깔끔합니다. 거기에 제 옷을 입은 듯한 배우들의 연기가 더욱 영화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나중에 포스팅을 하기 위해 찾아보다가 "이 배우가 예전에 거기서 나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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