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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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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40대 남자 짜증, 본인도 모르는 갱년기 증상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40대 남자 짜증, 본인도 모르는 갱년기 나이를 먹어가며 주위 사람들도 나이를 먹습니다. 30대 남자는 20대 남자와 달리 적극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것이 충격이었는데, 40대 남자는 또 다른 충격을 주었습니다. 불쑥불쑥 막 짜증을 냅니다. 원래 짜증 잘내는 남자가 짜증내는건 놀랍지 않지만, 호탕하고, 바다같은 마음을 지녔던 남자분, 성자같던 남자분들이 어느 순간 생리증후군을 앓는 여자처럼 계속 짜증을 내서 놀랐습니다. 남자도 40대가 넘어가면 성격 변화라도 오는걸까요? 남자 갱년기는 마흔부터 서서히 시작 여자의 경우는 폐경기 때에 갱년기가 오면서 홍조, 우울증, 짜증, 공허함 등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여자의 갱년기는 매우 뚜렷하기 때문에 본인도 알고 주위도 어느 정도 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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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돈 많은 남자 밝히는 여자, 무조건 속물이라고 할 수 있을까?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는 돈 많은 남자? 여자끼리 모이는 자리에서 한 명이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하면, 자연스레 관심은 그녀의 새 남친에게로 쏠립니다. 가볍게 "어떤 사람이야?"로 우아하게 시작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전후사정 뚝 자르고 실속있는 질문부터 시작되기도 합니다. "차가 뭐야?" "직업은?" "학교는 어디 나왔어?" "가족관계는?" ".............." 부모님이 사위감을 데려온다고 할 때도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묻지는 않을 것 같은데, 친구들이 대뜸 이런 남자의 경제력에 관한 것부터 묻는 상황에서는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옆에서 제 얼굴이 화끈거리기도 하고, 저 친구가 저렇게 돈을 밝히는 속물이었나 싶기도 합니다. 내심 친구를 속물이라 껄끄럽게 여기면서도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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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소개팅하기도 전에 만나기 싫어지는 남자는?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소개팅하기도 전에 만나기 싫어지는 남자스타일은? 전화통화만으로도 너무나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전화만 했는데도 얼굴도 보기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전화로는 별로였는데 만나보니 생각보다 괜찮다면 천만 다행이지만, 전화부터 별로면 만나도 별로입니다. 보는 시각이 삐닥해서 그렇습니다. 같은 옷을 보고도 전화인상이 좋으면 '깔끔하게 잘 입었네..'하고 좋게 볼 것을, 전화인상이 나쁘면 '전화하는 것도 그렇더니 옷 꼬라지는 또 왜저래.'가 되기 때문에 잘 되기가 어렵습니다. 남자가 어떻게 할 때, 만나기도 전에 싫어질까요? 보기전에 만나기 싫어지는 사람의 특징 1. 바쁜 척 만날 약속을 하려고 전화를 해서, 자신은 요즘 너무 바빠서 시간이 없다고 하면 뭐라고 해야 할 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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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내 애인은 다른 이성이 유혹하면 어떻게 할까?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내 애인은 다른 이성이 유혹하면 어떻게 할까? 연애를 하노라면 행복하고 좋은 감정들이 샘솟지만, 없던 집착과 불안도 생깁니다. 상대방이 좋을수록 다른 이성이 탐낼까 걱정되기도 하고, 지금 우리 사랑이 너무 행복해서 깨지면 어떻게 하나 하는 불안감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또한 자신에 대한 마음이 얼마나 진심인지, 정말 다른 이성에게는 시선을 주지 않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런 커플들의 심리를 이용한 프로그램도 있었습니다. 의뢰자가 자신의 애인이 수상하다거나, 자신의 애인은 어떤 유혹이 와도 안 흔들릴거라는 제보를 하면, 작업녀를 투입하여 상대방을 적극적으로 유혹해서 반응을 보는 것 입니다. 거의 99%의 남자는 작업녀의 적극적인 유혹에 여자친구를 두고도 키스를 하고, 모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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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를 질리게 만드는 남자스타일은?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자를 질리게 만드는 남자 스타일 꽤 괜찮게 보았던 남자였다가도, 어떤 면을 발견하고 나서 급속히 싫어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정을 급속 냉각 시켜주는 요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많은 여자들이 공통적으로 질리게 되고 경계하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권위적인 스타일 입니다. 원래 우리나라의 문화가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인 부분이 컸기 때문에 어느 정도 권위적인 면이 약간 있는 것은 이해하고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적당히 권위적인 면은 리더십 있고, 소신있게 보일 수도 있고, 남자답게 보여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권위적인 면 중에서도 특히 여자를 질리게 만들면서, '절대 이 남자는 아니다' 라고 생각되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1.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남자 권위적인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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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자친구의 또 다른 애인, 엄마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자친구의 또 다른 애인, 엄마 - 연애 결혼 심리 자녀들과 부모님간의 사이가 너무나 서먹서먹하고 대화가 없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요즘은 자녀들과 친구처럼 지내시는 다정한 가족들도 많은데, 가끔 너무나 친하신 것도 조금은 문제가 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연애에 있어서, 너무나 친한 부모자식간의 관계가 괴로운 요인이 됩니다. #1 여자친구와의 약속쯤은 가볍게 깨주기 오랫만에 여자친구와 기분내는 데이트를 하기로 한 상황. 엄마가 전화를 하십니다. "아들~ 어디야?" "응, 나 OO이랑 저녁먹으려고~ 왜~?" "엄마가 아들 좋아하는 탕 끓여놨는데, 집에 와서 밥 먹어~" "저기.. 오늘 오랜만에 OO이랑 XX먹기로 했는데....." "걔는 아무때나 만나면 되잖아. 걸핏하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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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여자심리 탐구

    좋은데, 남자로 느껴지지는 않는다는 말의 의미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좋은데 남자로 느껴지지는 않는다는 여자의 말 "좋은데, 남자로 느껴지지는 않아요~" 이 말보다 사람 환장하게 하는 말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있다면 "좋은 오빠 동생해요~" 이런 정도? 차라리 좋은 오빠 동생은 경계가 분명합니다. 하지만 좋긴 좋은데 2% 부족하다는 말은 참 답답하게 만드는 말입니다. 앞의 좋다는 말때문에 포기하기도 아쉽고, 그렇다고 확실히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아니니 어떻게 해야할 지 무척 고민하게 만드는 것 입니다. 좋은 사람이지만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여자의 속내는 무엇일까요? 1. 남자를 잘 몰라서 가끔 보면, 남자를 많이 사귀어 본 여자고수님들은 '좋은 사람같긴 한데 이성같지는 않다, 하지만 편안하고 안정적일 것 같다.'하는 남자분들을 잘 낚아챕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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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외모변화를 못알아본다고 토라지는 여자, 어떻게 해야돼?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외모 변화를 못 알아본다고 토라지는 여자, 어떻게 해야 돼?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더 예뻐보이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꾸몄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어디가 달라졌는지 알아보지도 못합니다. "오늘 더 예뻐보이네~" 이런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긴 시간 머리하고 화장을 하고 공을 들였건만, 아무 반응이 없으면 정말 맥이 빠집니다. 성격에 따라 "나 오늘 뭐 달라진거 없어~?" "나 오늘 어때~?" 하며 간접적으로 가르쳐 주기도 하지만, 여기서도 남자가 "뭐?" 라는 대답이 나오면 토라지게 됩니다. 왜 남자는 여자의 외모변화를 못 알아볼까요.... 본인은 큰 변화같아도, 남이 보기에는 별 차이가 없어서 스스로에게는 앞 머리 조금 자른 것이나, 머리 조금 다듬은 것, 눈썹 정리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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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찬란한 유산, 이승기는 성공하고 배수빈은 실패한 연애전략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찬란한 유산, 이승기는 성공하고 배수빈은 실패한 연애 전략 - 연애비법 요즘 찬란한 유산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참으로 안전한 소재인 '밝고 재미있는 신데렐라 이야기'를 너무나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어, 끝이 예상이 되면서도 전개가 궁금해 열심히 보게 됩니다. 특히 한효주와 이승기, 배수빈의 얽혀가는 연애이야기가 아주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드라마를 안 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정리하자면, 이승기(선우환): 새엄마의 딸과 연인사이. (사귀면 꼬이는 것이 100%인 관계) 그 밖에도 꼬인 점이 많은 사이. 성격 무뚝뚝, 못된 면이 있고, 남을 잘 못 챙기는 성격. 배수빈(박준세): 우연히 알게 된 사이. (사귄다고 해서 꼬일 것 없는 관계) 배려심과 이해심이 많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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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소개팅 시켜드릴까요?" 라는 말의 다양한 용도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소개팅 시켜드릴까요? 라는 말의 의미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 나타나는 특징'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소개팅 시켜드릴까요?" 하는 말이 남자를 떠보기에 참 좋은 말이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소개팅 시켜드릴까요?" 하는 말은 좋아하는 남자에게 취향을 묻기 위해서 뿐 아니라, 참 다용도로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제 경우는 대략 4가지 용도로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1. 정말 소개팅을 시켜주려고. 순수한 마음으로,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를 알고 있어서, 남자분에게 소개시켜 드리려고 하는 경우입니다. 이 때는 다른 바라는 것이 아무 것도 없고, 소개팅 당사자들이 잘 되기를 기원하는 참 좋은 마음입니다. 남자분이 좋다고 하는 경우는 바로 소개팅을 추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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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자연예인 때문에 피곤해지는 남자들

    연예인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사람들에게 유행과 새로운 표준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한 점들은 새로운 문화와 기준이 되는 동시에 사람들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주기도 합니다. 가령 여자들의 경우, 여자연예인들의 예쁜 모습이나 다들 165안팎의 키에 45kg대의 몸무게라는 이야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여자연예인들의 그런 이야기덕에 남자분들이 여자들의 표준이 그런 줄 아시는 분들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ㅜㅜ 마찬가지로 남자분들도 남자연예인들이 보여주는 여러 가지 모습때문에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꽃미남 연예인처럼 생기기를 바라지는 않더라도, 남자연예인들이 보여주는 모습 중에서, 남자친구도 노력하면 될 것 같은 모습들은 기대를 하기 때문입니다. 남자연예인들 덕분에 생겨나는 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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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가 모성애를 느끼는 것은 강한남자? -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가 모성애를 느끼는 남자는 어떤 남자? - 여자의 마음 심리 요즘 누나의 마음을 흔드는 어린 남자연예인들의 활약과 꽃미남, 귀여운 남자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전략으로 '모성애를 자극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나이가 많거나 적극적이고 당찬 여성일수록 모성애를 자극하는 것이 잘 먹힌다는 경험적 근거와, 사랑의 호르몬 분비기간이 끝난 뒤에 여성은 모성애때문에 남자와 함께 있는다는 연구결과까지 뒷받침되는 제법 신빙성있는 전략입니다. 문제는 모성애라는 말의 의미때문인지, 애처럼 굴면 된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성이 모성애를 느끼는 남자는 애같은 남자가 아니라, 강한남자입니다. 남자분들의 경우도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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