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예매하려면 사이트 가입해야되서 귀찮고, 이용법도 어려운 것 같아서, 그냥  극장에 가서 되면 보고, 아니면 말고 하는 식으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보러 가기 전에 집에서 인터넷으로 영화시간 확인은 다 하면서도 예매는 안했습니다. (참 이상한 귀차니즘이었던 듯...^^;;;) 
그러다 예매권을 선물받게 되자,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지 않으면 이용할 수 가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인터넷예매를 이용해보게 되었습니다. 막상 한 번 써보니, 인터넷 예매가 정말 편리했습니다.



인터넷 예매의 장단점

● 장점: 어차피 영화 시간을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서 예약까지 하는거라 번거롭거나 귀찮지 않았습니다.  극장에서 줄 설 필요없고, 표 없을까봐 걱정할 필요가 없어 좋았습니다. 무인발권기로 티켓 출력하면 되어서, 여유롭게 영화시간을 기다리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 단점: 예매수수료가 있습니다. 장당 500원씩 내야합니다. 예매의 편리함을 생각하면 지불할만한 금액이긴 하지만, 현장에서 구매할 때는 나가지 않는 돈이라 조금 아까웠습니다.


예매사이트 비교

인터넷 예매의 편리함에 빠져 이용하다보니, 어느샌가 여러 사이트에 가입하게 되었네요.. 각 사이트별 특징을 간단히 비교해 봅니다.


1. yes24예매

다음과 연계가 되어 있어 가입은 간단합니다. 한 화면에 모든 정보가 나오는 것이 한 눈에 보기는 좋습니다. 하지만 꼭 왼쪽 상단부터 차례대로 입력해야 하는 것이라서, 중간에 극장이나 일정을 바꾸면 모두 새로 입력해야하는 귀찮음이 있었습니다. 
 


2. 티켓링크

깜짝티켓

티켓링크는 영화나 극장, 상영일 등 자신이 원하는 것을 먼저 선택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화면도 간단하고, 중간에 변경과 수정이 쉬운 점이 좋았습니다.



3. 맥스무비
가입하는데 정말 복잡했습니다. 중간에 짜증이 솟구칠 정도로 많은 인증을 거친 사이트입니다. 은행이나 증권사 사이트보다 훨씬 까다롭습니다.
맥스무비의 경우도 선택과정은 차례대로 입니다. yes24보다는 수정이나 선택이 조금 쉬운데, 티켓링크보다는 복잡한 느낌이었습니다. 맥스무비의 강점은 영화 예매에 따른 이벤트가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영화 예매를 하면서 팝콘이용권이나 다른 사은품 행사에 응모할 수 있고, 맥스무비 포인트로 싸게 구입할 수 도 있고, 각종 영화에 관련된 이벤트와 혜택이 많았습니다.




인터넷 영화 예매 할인 받기

1. 통신사 멤버쉽 서비스/ 신용카드 할인서비스
통신사 멤버쉽 카드나 신용카드에 따라 극장이나 예매처와 연계하여 할인을 해주는 혜택들이 있습니다. 각종 멤버쉽과 신용카드 대부분 영화관련 혜택 한 가지 정도는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LGT의 경우는 멤버쉽에서 예매서비스가 있습니다. LGT홈페이지에서 영화예매서비스로 들어가서 예매를 하면, 월 4회 1000원 할인과 팝콘 작은 것을 무료로 주더군요. 현장에서 표를 살 때는 할인만 받을 수 있는데, 팝콘도 덤으로 얻을 수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2. OZ 이용자의 경우, 티켓팅 서비스
통신사 혜택을 알아보니, OZ이용자의 경우는 티켓팅 서비스도 있었습니다. 월 2000원의 월정액을 내면 티켓을 구입할 때마다 2500원씩 할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친구와 영화 한 편만 봐도, 2500 * 2 = 5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니, 2000원을 내고, 영화를 한번만 봐도 이득인 셈이었습니다. 한달에 10장까지 구매가능하니, 25000원까지 할인이 되어 상당히 이익이었습니다. 거기에 인터넷 예매시에 추가되는 수수료도 면제되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6000원내고 본전이상 뽑아서 OZ서비스 완전 좋아하는 오즈홀릭이 되었는데, 오즈티켓팅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2000원내고, 25000원까지 써먹을 수 있다니..... +_+  제가 10장을 다 못 쓴다해도 한장만 써도 이미 본전은 뽑았기 때문에 뿌듯합니다. (항상 본전이 중요한...^^;;;)

3. 각종 영화 이벤트 참가
이 밖에도 택배사의 운송장번호를 입력하면 영화표를 주는 이벤트나, 각종 업체에서 주관하는 영화표 관련 이벤트들이 많아서 부지런하면 영화를 무료로도 볼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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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아.. 제가 지금까지 써 본 서비스 중에서 제일 만족스러웠던것은
    분당CGV 의 예매서비스였어요.

    제일 심플하면서도 화면구성이 멋지더군요 ^^

  2. 맞아요. 자리도 편하게 고를 수 있고 너무 편해요. CGV같은 경우는 웹접근성도 좋고...

  3. 영화보려 갈일이 별로 없는 저한데는 ㅜ.ㅡ 영화는 보고 싶은데...같이 갈사람이 없어서 ㅋ
    조조영화를 혼자본다는 ㅋ 조조는 예매안되죠 ㅋ?

  4. 극장 가본지가 몇 해가 지났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몇 년 전에 연극 한 편은 인터넷으로 예매하고 비밀번호 받아적어 놓고 가서 본 적은 있지요.
    전 혼자 살림도 해야하는 처지라 잦은 택배도 기다려야하고, 장 보러 발품 팔아야하고...
    극장은 꿈에도 못 꿔요. 부럽삼~ ^^

  5. 전 주로 맥스무비를 이용하지요~^^
    지금 밖에서 터치로 댓글 쓰며 혼자 감격하고 있습니다^^

  6. 비밀댓글 입니다

  7. 전항상 예매를 이용합니다
    한번써보시면 편리성 땜에 계속사용하게 되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8. 머 주로 가는영화관이 정해져 있어서 메가박스나 시지비 홈피들어가서 하는데 수수료도 없고 괜찮습니다 특정 영화관을 자주 이용하신다면 이용해 볼만 하지요

  9. 수수료... 저는 수수료 때문에 그냥 현장에서 구입해요.
    만약 수수료가 없다고 해도 학생이라 결제수단이 무통장 입금밖에 없어서
    그것 역시 수수료가 붙죠...

  10. 위에 데니즈T님 처럼 저도 학생이다 보니 지불수단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ㅠㅠ
    가끔 아버지 카드로 슥싹~ 하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아무래도 아직 저는 현장 구입이 더 익숙한거 같네요. ^^

    물론 영화 보러 갈 일이 잘 없다는게 더 문제인거 같지만요. ㅠㅠ

  11. 저는 티켓링크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편하고 쉽고...

  12. 현장에서 표를 구하고 자리를 확인하고 이런 번거로움 보다는
    예매수수료는 감수가 되죠...^^
    저는 티켓링크만 이용 합니다.
    다른곳 가입하고 하는게 귀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