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던 깔끔을 떠느라 물병을 찬물로 박박 씻고는, 별 생각없이 펄펄끓는 뜨거운 물을 부었습니다. 따끈한 차를 한 병 만들어서 먹을 생각에 신나서 물을 붓고 있는데....


갑자기 유리병이 밑으로 내려앉으면서, 밑면이 똑 떨어져 버렸어요...ㅠㅠ
순간 아차 싶었습니다. 유리그릇은 온도가 급격히 변하면 안되는데...
찬물로 씻자마자 뜨거운 물을 부은 것이 문제였나 봅니다.

예전에도 잔치국수를 유리그릇에 담아 먹겠다고, 찬물로 그릇을 헹구고는 뜨거운 육수를 부어 유리그릇을 산뜻하게 두동강 내준 적이 있었습니다..
그 뒤로 유리그릇 사용할 때는 조심했었는데, 오늘 또 깜빡했네요...ㅠㅠ

유리그릇을 사용하실 때는 급격한 온도변화를 조심하세요!!

Copyrightⓒ by 라라윈 All rights reserved.


댓글을 남겨 주세요

  1. 큰일날뻔하셧네요;;;
    저 아는 형님은 유리병 쓰시다 깨져서 손목을 다치신적이 있거든요;;

  2. 심하게 깨졌네요..안다치셨기에 다행입니다.
    유리병도 차가움과 뜨거움은 느끼나 봅니다.

  3. 유리병도 상황이 급변하면 견디기 힘드나봐요ㅠ

  4. 유리병은 완벽한 고체가 아니기때문에 열로인해 급격한 팽창, 수축에 견딜수 없습니다. 액체의 고체화정도로 보시면 이해가 편합니다. 따라서 유리 제품중에서도 특별한 내열용기(예를들어 유리 냄비)가 아니라면, 뜨겁게 가열하시는 것은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아... 액체의 고체화...
      그렇군요... 물병으로 나온 제품인데다가 내열온도도 높다고 되어 있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찬물로 씻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안되나봐요..ㅜㅜ

  5. ㅋㅋ 전 온도보다.. 맨날 설거지하다 깨먹습니다.. 큭...

  6. 큰일날뻔했내요...
    어제 아침 우리집 그녀의 아는분 자제께서 세면기에서 세수하다가 세면기가 떨어지는 바람에 손목을 아주 많이 다쳐다는 예길 들었는대....-.-
    첫쨰도 안전 둘째도 안전...생활속의 사고들이 예기치 않은 불상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 저런.. 세면대가 떨어졌음 많이 놀라시기도 했을거 같아요....
      정말 희수님 말씀처럼 첫째도 둘쨰도 안전인 것 같아요..^^

  7. 예쁜 유리병인데 깨졌군요
    다치지는 않았나요?
    깨지면서 꼭 피를 보려하기에~~^^:;

  8. ㅋㅋ 놀라셨겠어요^^

    • 네~ 갑자기 밑면과 몸체가 분리되는 것을 보니 좀 놀라기도 하고
      저런 모양으로 깨지기도 하는구나 싶어 신기하기도 했어요~ ^^

  9. 저희 집에서는 일상다반사라는~~

    집사람이 워낙에 대범하신 탓에..ㅋ

  10. 얼마 전에 크라스를 닦아 준다고 손댔다가 살짝 떨어졌기에
    손으로 잡았다가 손을 다친적이 있었어요 유리 온도의 변화에 깨진 것을
    치울때도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이 늘 듭니다.

  11. zzzzzzzzzzzzzzz 2009/05/12 20:5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안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