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이 아이섀도우 팔레트 끝판왕, elf 파레트 후기

라라윈 외모관리하기 : 저렴이 아이섀도우 팔레트 끝판왕, elf 파레트 후기

작년말부터 갑자기 메이크업 방법, 동안 메이크업 등을 찾아보는 것이 재미있어졌습니다. 메이크업 방법도 자꾸 찾아보면서 따라하니 늘더라고요. 제가 가지고 있는 화장품이 너무 적어서, 메이크업 강좌를 보다가 다양한 색이 있는 아이섀도우 팔레트가 사고 싶어졌습니다. 검색해보니 브랜드 제품들은 당연히 비싸고, 로드샵 팔레트도 몇 만원은 되었습니다. 분명 팔레트 사 놓고 얼마 쓰지도 않을 가능성이 큰데, 비싼 것을 사기는 아까워 만만한 아이허브 elf 파레트를 찾아보니, 역시 저렴이 아이섀도 팔레트가 있었습니다. 종류도 무척 많아서 눈 빠지도록 구경하고, 아이허브 후기 다 읽어보고 몇 개 골라서 샀습니다.


자렴이 아이섀도우 팔레트, elf 파레트,


▶︎ elf 80색 아이섀도우 파레트 약 15,000원

▶︎ elf 6색 아이쉐도우 팔레트 약 10,000원

▶︎ elf 블러셔 약 3,000원



elf 80색 아이섀도우 팔레트

무려 80색 아이새도우 팔레트 가격이 15달러 (약 15,000원) 정도입니다. 맥 아이섀도우 한 개 가격도 안 돼요. 싸길래 주문하는 김에 동생 것도 하나 더 사서 선물했습니다.


자렴이 아이섀도우 팔레트, elf 파레트,


80색이나 되니, 알록달록 아주 아름답습니다.


자렴이 아이섀도우 팔레트, elf 파레트,


뒷면에 깨알같이 설명이 적혀 있으나, 아이섀도우 사용법 쯤은 안다며... 읽지 않고 패스했습니다.


자렴이 아이섀도우 팔레트, elf 파레트,


이렇게 색이 많은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처음 구입해 보아서, 무척 행복했습니다.


자렴이 아이섀도우 팔레트, elf 파레트,


파레트 한 칸의 크기는 100원짜리 정도 크기 입니다. 40색 씩 나누어 2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렴이 아이섀도우 팔레트, elf 파레트,


합체하면 위와 같이 포개어 집니다. 위의 거울도 큼직해서 쓸만합니다.


자렴이 아이섀도우 팔레트, elf 파레트,


저렴이 elf 팔레트의 흠이라면, 뚜껑을 덮었을 때 써 있는 글자가 너무 구려요. eye lips face 라니.... 차라리 아무 글자도 없었으면 더 예뻤을 것 같습니다. 뚜껑의 구린 글씨나 디자인은 예쁜 스티커 같은 것으로 가려도 되고, 어차피 집 밖에 들고 다닐 것이 아니니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자렴이 아이섀도우 팔레트, elf 파레트,


색은 펄이 들어간 것도 있고, 펄이 없는 것도 있습니다.


자렴이 아이섀도우 팔레트, elf 파레트,


발색은 그리 진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가루도 좀 날리고요.

처음에는 가루날림 때문인지 바르고 나갔다가 눈이 따가워서 눈물이 나는채로 눈을 부볐더니 화장이 다 지워져 당황했습니다. 역시 저렴이라 그런가 했는데, 몇 번 더 발라보니 요령이 생겼어요. 가루날림이 있는 아이섀도우는 붓에 묻힌채로 덥썩 눈 위에 바르면 안 되는 것 같았습니다. 살짝 가루를 털어내고 바르니 괜찮았어요.

발색이 흐릿해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나름의 장점이 있었습니다. 진한 색을 발라도 찐하게 튀지 않고 은은해 보여요. 그래서 평소에는 시도하지 않았던 퍼런색, 녹색도 과감히 발라볼 수 있었습니다. 조합도 쉬웠어요. 어차피 색이 연하기 때문에 색 조합을 잘 못해도 자연스럽고 은은합니다. 발색이 한 번에 진하게 나오지는 않더라도, 지속력은 꽤 좋은 편이어서, 아이라이너 대신 짙은 색 아이새도우로 라인 그린 것이 밤까지 그대로 있었습니다.

비싸고 발색 좋고 가루날림 적은 새도우에 비하면, 좀 아쉽기는 하나, 80색 15,000원이면 괜찮은 듯 합니다. 저렴이 아이섀도우 팔레트 끝판왕이라 할 만한 것 같습니다. 늘 쓰던 것 말고, 새롭게 뭘 좀 해보고 싶은 날이나, 뷰티 블로거 방송 보면서 따라하고 싶을 때 아주 유용합니다. 80색 정도 되니, 그 분들이 추천해주는 색과 비슷한 색이 거의 있어요. 만족도 ★★★★ (가성비가 워낙 좋네요)


▶︎ elf 80색 아이섀도우 파레트



네이키드 팔레트 저렴이 라는, elf 스튜디오 프리즘 아이섀도우 naked  

elf naked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네이키드 저렴이라는 추천이 있었습니다. 버릴 색이 하나도 없고, 데일리 메이크업에 좋다길래 귀가 얇아져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네이키드 팔레트는 6만원이 넘는데, 이건 만원 정도라서 한 번 사 보았습니다. 80색 짜리가 15달러인데, 10달러 주고 사기가 약간 머뭇거려지긴 했지만, 추천이 하도 많길래...


자렴이 아이섀도우 팔레트, elf 파레트,


까만색 케이스에 들어 있습니다.


자렴이 아이섀도우 팔레트, elf 파레트,


앞서 elf 80색 아이섀도우 팔레트 위에 eyes lips face 라고 써 있던 충격적인 디자인을 봐서 그런지, 프리즘 아이섀도우 디자인은 예뻐보이기까지 합니다. elf prism eyeshadow 라고 깔끔히 쓰여 있네요. 80색 팔레트에도 이렇게 좀 예쁘게 써 놓지....;;;;


자렴이 아이섀도우 팔레트, elf 파레트,


정말 데일리 아이쉐도우로 쓰기에 좋은 무난하고 예쁜색들 입니다.


자렴이 아이섀도우 팔레트, elf 파레트,


크기는 백원짜리 정도에요.


자렴이 아이섀도우 팔레트, elf 파레트,


펄이 자글자글 많이 있습니다. 발색은 80색 새도우 팔레트에 있던 것보다 이 쪽이 훨씬 좋았습니다. 대신 뭉쳐서 쌍꺼풀 라인에 좀 낍니다. 색은 무난하니 예뻐요. 다만... 제가 기존에 쓰고 있던 팔레트 색과 너무 비슷해서... (소나무 취향) 이 팔레트는 잘 안 쓰고 있습니다.


▶︎ elf 네이키드 아이쉐도우 팔레트


elf 블러셔

아이섀도우 팔레트 고르다가 정신이 혼미해진 상태에서, 블러셔도 2개 담았습니다. 볼터치 하는 블러쉬 한 개가 3천원 정도 밖에 안 하길래 혹했습니다.


elf 블러셔


검은색 케이스에 깔끔히 들어 있었습니다.


elf 블러셔


뒷면에 설명이 빼곡히 쓰여 있으나, 역시 블러셔 사용법 쯤은 안다며 패스했어요.


elf 블러셔


하아.... 까만색 상자는 괜찮더니, 속에 들어 있는 블러셔 케이스는 참 못생겼습니다.


elf 블러셔


제법 큼직한 거울이 들어있는 것이나, 무던한 색은 괜찮았습니다.


elf 블러셔


크기도 꽤 큽니다. 옆의 500원짜리와 비교해도 몇 배 정도 됩니다. 발색은 센 편이 아니어서 블러셔 자연스럽게 바르는데는 좋습니다. 색은 peacky keen 과 candid coral을 샀는데, 핑크핑크하거나 혈색도는 느낌이라기보다 몹시 자연스러웠습니다.


▶︎ elf 블러셔



elf 80색 아이섀도우 팔레트, 네이키드 팔레트, 블러셔 중에 만족도는 80색 아이섀도우 팔레트가 가장 높습니다. 재미있어요. 철마다 유행하는 아이섀도우 색상이 바뀌어도 거뜬합니다. 유행색은 한 철 잠깐 쓰고 안 쓰는데, 80색에서 비슷한 색 찾아서 바르면 되니 경제적이기도 합니다. 네이키드 팔레트는 이미 갖고 있던 것과 너무 비슷해서 그저 그렇고, 블러셔는 여전히 베네피트 단델리온에 손이 더 많이 갑니다. 여하튼 약 3만원에 이만큼 사서 잘 쓰고 있으니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달러 쌀 때 구입해서 3만원의 행복이었습니다.) 유행 화장품이나, 잠깐 쓸 것들은 앞으로도 아이허브 elf 애용할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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