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이북 리더기 7인치 태블릿 크레마 원, 확 업그레이드된 이북리더기

라라윈 컬러 이북 리더기 7인치 태블릿 크레마 원, 확 달라졌네요

요즘은 전공서적도 근근히 읽고 있어서 사두고 못 읽은 책이 더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 욕심은 있어서 이북 리더기가 새로 나오면 솔깃합니다. 이북 리더기는 종이책에 비해 가볍고, 하나의 이북리더기에 책장에 꽂혀있는 책을 전부 집어 넣을 수 있는 마술도구 니까요. 그러나 이북리더기를 처음 써보았을 때는 기대가 큰 탓에 실망이 컸습니다. 저는 아이패드 미니나 갤럭시탭 7인치 태블릿 같은 수준을 생각했는데, 초반의 흑백 이북 리더기는 E-ink로 버벅이며 책이 나오는데다가, 컬러 디스플레이에 익숙해진 눈으로 흑백을 보려니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흑백 이북 리더기가 저에게는 계륵같은 존재였어요.
보통 7인치 태블릿으로도 이북 리더기로 쓸 수는 있지만, 배터리가 빨리 닳고 잠들기 전에 책을 읽기에는 화면에서 나오는 빛이 너무 강했습니다. 이북 전용 리더기는 배터리가 오래가고 책을 오래 읽어도 눈이 편안하다는 점이 좋았고요. 그러나 대신 느리고 답답하고 흑백이라는 점이 아쉬웠어요. 이번에 나온 크레마 원 컬러 이북 리더기는 예전 이북리더기의 단점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컬러 이북 리더기이고, 반응이 빠릿빠릿해졌습니다. 거기에 추가해서 뒷면 터치도 돼서 손가락만 문질거리면 책장이 넘겨져요. +_+

크레마원, 컬러 이북 리더기, 7인치 태블릿,


예스24 크레마 원 입니다.

크레마원, 컬러 이북 리더기, 7인치 태블릿,


크레마 원 케이스 안에는 크레마 원 이북 리더기, 제품 보증서, YES24 머니 5만원권이 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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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보증서에 꼼꼼하게 크레마 원 AS 교환 환불 규정이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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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원 박스 테두리에 작은 상자가 숨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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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에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크레마 원은 흔한 마이크로 usb 단자라서 이 케이블을 꺼내지 않아도 스마트폰 충전기에 꽂아서 충전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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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원 화이트에요. 화이트와 아이보리 투톤 색상이 예쁩니다.

크레마원, 컬러 이북 리더기, 7인치 태블릿,


아랫부분은 아이보리색 가죽으로 되어 있어요. 천연 가죽이라고 하던데.. 감촉이 꽤 좋아요. 대신 오래 쓰다보면 손 때가 묻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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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면은 반짝이는 플라스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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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을 보면 여느 7인치 태블릿 같아 보입니다. 버튼은 따로 없고, 화면 안에 있는 터치식 버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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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은 딱 2개, 전원 버튼과 음량 조절 버튼이 있고, 뒷면에 문질러서 책장 넘김을 할 수 있는 터치 센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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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 리더기 아래에 들어 있는 사용 설명서도 아주 예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북 리더기를 꺼낸 다음에 크레마원 박스를 다시 쓸 일은 없지만, 케이스 디자인도 100점 주고 싶었어요. 깔끔하고 군더더기없이 잘 만들었습니다.

크레마원, 컬러 이북 리더기, 7인치 태블릿,


크레마 원을 켰습니다. 첫 화면은 기존의 흑백 이북 리더기 같아 보이는데 우측 상단의 빨간색이 컬러 이북 리더기라는 것을 슬쩍 표 냅니다. 처음에 부팅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시간이 꽤 깁니다. 아이패드 미니나 갤럭시탭와 비교하면 맨 처음 설정은 조금 답답합니다. 그러나 초반 설정이 끝난 뒤에 책 읽기를 해보니 반응이 빨랐습니다.

크레마원, 컬러 이북 리더기, 7인치 태블릿,


예전에 보던 책들도 컬러 책으로 다시 보니 중간 중간 글 제목이나 중간에 들어가 있던 삽화들이 제 색으로 보여 좋았습니다.
뒷면 중앙의 문질 문질 터치 센서로 책장 넘기는 기능도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크레마원, 컬러 이북 리더기, 7인치 태블릿,


컬러 이북 리더기라서 인지 크레마 원 선물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마네의 화집이 들어 있습니다. 두 분 다 제가 몹시 존경하고 좋아하는 거장이라 화보집 선물을 받고 기뻤습니다. 마네의 올랭피아(- 명화가 명화를 낳는다, 마네의 올랭피아)를 이북 리더기에서 컬러로 보고 있으니 아주 좋으네요. 크레마 원 배터리 시간은 완충 후 현재 3일 지났는데 65% 정도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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