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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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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여자가 좋아한다는 남자 연예인, 거짓말 일수도 있어?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저런 스타일 좋아" 라는 그녀의 말, 무슨 뜻일까? 친구와 영화를 보러가면, 광고를 보면 계속 품평질을 합니다... ^^:;; 이상한 코드에 빵 터져서 막 웃기도 하고, 금호 타이어 캐릭터 귀엽다며 눈을 반짝이기도 하고, 남자 연예인이 나오면 거침없는 평가도 합니다. 씨엔블루 내 스타일 아니라고, 조인성 별로라고.. 저런 소리를 떠들어대고 있는 여자들은 어떻게 생겼길래 그러나 싶어 뒤 돌아본 주위 관객 입장에서는 "그 사람도 너같은 여자 거들떠도 안 보거든요. 집에 가서 거울 좀 보세요." 라고 해주고 싶을 지도 모릅니다. 영화관에서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 스타일을 이야기하는 여자들을 보면, 그냥 시끄러운 주제파악 잘 못하는 여자들로 보일 수 있겠지만, 주위의 좋아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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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무더위, 솔로탈출에 이용할 수 있는 4가지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름철 바캉스 솔로탈출을 노릴 수 있는 의외의 장소 여름 휴가철이 되면 그냥 떠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솔로들은 바캉스 커플이 되어 솔로탈출을 하는 꿈도 꿔 봅니다. 휴가지에서 만난 낯선 이성과 썸씽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많이 할 뿐만 아니라, 실제 조사 결과 휴가지에서의 낯선 이성과 만난 경험이 있는 남자가 67.7%, 여자가 54.6% 라고 합니다. 솔로끼리 떠나는 휴가에서 헌팅은 기본 옵션이라서 일까요... ^^; 하지만 휴가를 이미 다녀왔거나, 휴가는 남의 말인 경우, 휴가는 남의 말, 폭염 속에서 죽을 것 같아 바캉스 커플은 남의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도심 속에 있어도 휴가지에서 솔로탈출을 하기에 좋았다는 그 장점들을 맘껏 이용할 수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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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친 안생기는 남자, 소개팅 대화 스타일 문제 2가지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친 안생기는 남자, 소개팅 대화 스타일 문제 2가지 저 좋은 일이 한 가지가 더 있었습니다. 제 소원 중 하나가 시골집에서 보내주는 제철 야채 꾸러미 받아서 먹는 것이었는데, 어제 언니네 텃밭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이 알게되어 앞으로 시골집에서 보내주는 야채 먹게 된것 하나랑요, 또 한가지 좋은 일은 제가 방송 출연을 했어요~ +_+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 "연애 못하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 편에, 연애 못하는 남자 (모태솔로 포함) 분들의 소개팅 동영상을 보면서, 왜 연애를 못하는 것인지 여자의 심리를 말씀드리는 것으로 출연했어요. 저만 허접하고, 렛미인과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미 유명하신 양재진 선생님, 강호동 일을 예언하신 강남총각 전영주 선생님, 대한민국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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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 명품백 선물 논란, 최대의 피해자는 누구일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자친구의 명품백 선물 논란, 최대의 피해자는 누구일까? "내 생일엔 십자수, 니 생일엔 명품백이냐?" 라는 이야기를 필두로, 여자들이 남자친구에게 명품백을 선물해 달라고 졸라 힘들다는 이야기가 우스개 소리에서 점점 기정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방송의 개그소재로 사용되고, 케이블 채널의 자극적 소재로 사용되는 것도 모자라, 마몽드에서는 광고 소재로도 사용이 되었습니다. 핫 아이콘 소녀시대 유리가 명품백을 사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남친을 사귄다." 라는 얼토당토 않은 광고까지 제작이 되어 하루 만에 내려가긴 했지만 방송을 타긴 탔습니다. 이러한 광고까지 제작이 되자, 여자친구의 명품백 선물 논란은 다시금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일부 남자들은 여자들이 다 그러니까 여자친구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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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한 여자가 남자에게 인기없는 이유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쿨한 여자, 의외로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 스타일? 연애글에 남겨진 댓글을 종합해 보면,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은 남자에게 의존적이지 않으며, 남자를 피곤하게 하지 않고, 남자친구에게 빈대붙지 않고, 자기 앞가림은 자기가 하며, 남자친구가 끊임없이 신경써 주지 않더라도 자신을 좀 알아서 추스릴 수 있는 여자 같아 보입니다.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능력있는) 쿨한 여자 입니다. 거기에 외모까지 빼어나면 금상첨화겠죠. 그런데 의아했던 점이 이렇게 쿨하고 외모까지 빼어난 (눈이 높은 것도 아닌) 여자들이 솔로로 남아있다는 점 입니다. 남자친구가 바쁘다면 흔쾌히 이해해주며 땡깡도 안 부리고... 남자친구가 싫다고 하면 더 조를 것도 없이 알았다고 하고 딱 끝내고.. 연애만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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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친구 있어도 외롭다는 여자의 마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친구 있어도 외롭다는 여자의 마음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처음 이 문장을 접했을 때는 뭔가 근사하다는 생각과 함께, 옆에 있는데 왜 그리울까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참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니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조금은 알 듯 하다가, 남자친구가 생기니 이 말은 모르겠어도 한 가지는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외롭다."는 것.. 연애가 괴로워지는 여자 처음에는 여자도 자신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 남자친구가 있어도 외로운지.. 다른 커플들 보면 남자친구가 있으면 외로울 틈조차 없어보이는 사람도 있는데 자신만 이상한 것인지 남자친구가 좀 무심한 스타일이라 그런 것인지.. 이유가 뭘지 고민을 합니다. 내 마음 나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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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여자 솔로의 남자를 질리게 하는 몹쓸 특성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30대 여자 솔로가 남자를 질리게 하는 특성 친구와 쌀국수집에서 월남쌈을 열심히 쌈싸먹고 있을 때 였습니다. 한 커플이 들어와 자리를 잡았는데, 텅 빈 식당에서 하필 저희 테이블 바로 옆에 앉았어요. 30대 중후반 남녀였는데 아마도 소개팅이었나 봅니다. 한산한 식당에서 바로 옆에 앉아있으니 안 들을래야 안 들을 수 없도록 생생한 소개팅 생중계를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지켜보던 친구와 제가 느낀 것은... "저래서 남자들이 나이먹은 여자 싫어하나봐... ㅠ_ㅠ" 였어요. 제3자 입장으로 옆에서 지켜보니, 저렇게 하면 남자가 싫어할 수 밖에 없겠다 싶은 몹쓸 30대 여자의 특성이 보였습니다... ㅠㅠ 갑 포스 나이 서른 넘어가면 제일 막내인 상황이 드뭅니다. (어디가서 막내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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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이 연애질에 미치는 악영향, 모바일 연애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연애질을 피폐하게 하는 스마트폰, 모바일 연애 갤럭시s3 애니모드 지갑 케이스를 들고 야식으로 먹을 쫄면 사러갔다가, 한 손에 쫄면을 들고 의기양양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먹고 싶은건 바로 바로 먹어줘야 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날아갈듯 했는데, 신호등이 바뀌기를 기다리는 사이, 귀에 솔깃한 이야기가 들렸습니다. 바로 제 옆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이제 스무살 남짓 되었을 것 같은 두 여자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어요. 남친 이야기를 하기에, 연애질에 관심많은 제 귀가 소머즈의 청력으로 3배 확성되어 들렸습니다. "맨날 문자만 보내. 무슨 모바일 연애도 아니고. 사귀면 만나기도 하고 그래야지. 이게 뭐냐구." "그러게. 폰이랑 연애하냐." 모.바.일.연.애!!!! 몹시 공감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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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팅 대화, 공통 화제도 없고 말주변도 없는 커플은 어떻게 커플이 되었을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소개팅 후 연락, 대화 주제가 없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소개팅 후에 연락이 하고 싶은데, 말을 하고 싶다는 의욕은 하늘을 찌르는데 반해 할 말은 빈곤하기 그지 없습니다. ㅠㅠ 정적의 공포 친한 사이에는 이야기를 하다가 좀 끊겨도 별로 신경도 안 씁니다. 때로... 둘 셋이 앉아서 각자 딴 짓을 하고 있어도 그냥 그러려니 해요. 그러나 소개팅이나 소개팅 후 연락 할 때는 정적이 정말로 공포스럽습니다. ㅠㅠ 잠깐의 정적이 억겁의 시간이라도 흐르는 느낌이라서 개드립이라도 쳐야 될 것만 같은 압박감에 시달리고, 압박 속에 나온 어색한 드립은 어색한 반응을 이끌어 내고 좀 더 어색해 지는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 알고 보면 자연스러운 정적 친한 친구와 이야기를 할 때, 카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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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나이 먹어서 어린 여자 친구 사귀기, 말은 쉽지만 현실은?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 나이 먹어서 어린 여자 친구 사귀기, 말처럼 쉽지 않은 이유 스물다섯, 서른을 목전에 두고.. 제 또래 남자친구들이, 남자는 나이 먹어서도 어린 여자 친구를 사귈 수 있는데, 여자는 갈수록 괜찮은 남자가 줄어들기만 할 뿐이라며 놀렸어요. ㅜㅜ 그러나 친구들이 저를 놀렸던 자신들은 어린 여자 만나면 된다는 30대가 되자, 현실은 친구들의 바람과는 상당히 달라보였습니다. 아저씨 패션에서 비호감 나이대에 따라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예민한 부분이 있습니다. 남자가 나이 먹어서 만나고 싶다는 20대 초중반 여자의 경우 남자의 얼굴이 못 생긴 것은 이해해 줄 수 있어도 스타일 구린 것은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샌들에 양발 신는 것, 스니커즈 양말 아니라 목 긴 양말 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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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여자가 사실은 연애에 시큰둥한 이유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30대 여자가 연애에 소극적인 이유 30대 여자가 연애를 안하고 있으면 안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못한다고 합니다 ㅠㅠ 남이 보는 시선은 그렇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꽤나 여유롭습니다. 말로는 연애 하고 싶다고 결혼도 할거라고 말은 하는데, 입만 그럴뿐.. 전~~혀 적극적이지가 않아요. 주위에 괜찮은 남자가 있어도 시큰둥하고, 소개팅 시켜주겠다 해도 귓등으로 듣고... 30대 여자가 나름 느긋한 이유는, 이미 여자 나이의 고비라 하며 스물 다섯 때 압박감에 한 번 시달리고, 서른때 죽도록 시달린 탓일 수도 있습니다. 스물 다섯도 정말 꽃다운 나이였던 것 같은데 여자 나이 스물 다섯부터 꺽이기 시작한다는 소리 정말 많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서른 넘어가면 끝장이라는 소리는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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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에 목숨거는 남자, 단점은 없을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사랑에 목숨거는 남자, 단점은 없을까? 연애하다 보면, 남이 떡이 커보이는 순간도 참 많습니다. ㅡ,,ㅡ;; 친구의 남자친구가 더 자상하고 잘 챙기는 것 같아 부러울 때도 있고, 친구 커플은 죽고 못사는 것 같은데 우리 커플은 데면데면 무덤덤한 것 같기도 하고... 솔로일 때는 그저 누군가 있기만 하면 좋겠다고 해 놓고는 애인이 생기면 금세 또 욕심이 늡니다. 그리고 그 대상은 친구의 남자친구 뿐 아니라, 때로 영화 속 주인공들이 되기도 합니다. 요 근래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의 인우같은 남자를 보니, 사랑에 목숨거는 듯한 그 열정이 멋지면서도 실제로 그런 남자가 애인이라면 꼭 좋기만 한 것도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번지점프를 하다 하나에 꽂히는 남자 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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