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소녀시대 능가하는 걸그룹될까? 벌써 LG u+ 와글 모델 발탁

라라윈 아이폰 안드로이드 어플 추천 : 에이핑크 소녀시대 능가하는 걸그룹될까? 활동전부터 LG U+ SNS 와글 모델로 발탁?

에이핑크는 데뷔전부터 유난히 관심가는 그룹이었습니다. 고도의 띄우기 밑작업인 것인지, 멤버 하나하나가 무척 예쁘게, 우연처럼 소개가 되었는데, 애프터스쿨의 귀염둥이 사투리돌 리지의 후배로 손나은이 소개되고, 그녀가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로 데뷔 준비중이라면서 또 뜨고..
그러다보니 에이핑크라는 그룹에 대해 자꾸 궁금해졌는데, 에이핑크는 멤버공개부터 남달랐습니다.
한 명씩 한 명씩 공개하는데 서른 살 왕언니 마음도 설레이게 합니다. 소녀시대 윤아의 이니스프리 광고에서 보던듯한 청순, 상큼, 허브향 폴폴 날 것만 같은 하얀 원피스에, 무엇보다도 아주 예뻤어요. +_+
걸그룹이라고 해도, 얼굴로만 가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인지 전원이 다 예쁜 것은 아닐 때가 많았는데, 에이핑크는 한 명 한 명이 요정같이 예쁘게 생겼습니다. 저는 예쁜 여자를 심히 좋아하는 여자이다 보니, 에이핑크의 안구정화 비주얼에 몹시 끌렸습니다.

그래서 에이핑크 멤버 전원공개를 기다렸어요.

역시 전원이 다 예뻐요. +_+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요~
속 시원히 한 방에 공개하면 더 좋은데, 한명 한명 감질나게 공개하면서 애를 태운 것도 모자라 에이핑크는 신비주의 그 자체입니다. 지금도 활동전부터 이기광과 함께 찍은 티저영상과 에이핑크만의 샤방샤방 티저영상으로 애를 태워요.
애타면 안 보면 그만인데, 끌리다 보니 조련당하면서 계속 보게 되네요..

제대로 활동도 하기 전에 LG U+ SNS 와글 서비스 모델로 발탁?

신비주의와 감질나는 공개전략으로 팬들을 애태우는 샤방샤방 걸그룹 에이핑크는, 제대로 활동하기 전부터 한국형 트위터 겸 메신저 와글의 모델로도 발탁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이 소녀시대를 모델로 다음 모바일을 광고하고 있고, 미투데이는 2NE1을 모델로 적극 알렸는데, 한국형 SNS 서비스라는 와글 wagle은 에이핑크를 모델로 언니오빠동생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하나 봅니다. 와글 wagle에서만 신비주의 걸그룹 에이핑크를 볼 수 있고, 에이핑크 멤버들을 팔로잉해서 대화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아직 제대로 활동하기도 전인데 턱하니 LG 유플러스 SNS 서비스인 와글의 모델로 발탁되고, 에이핑크는 2NE1, 소녀시대처럼 차세대 걸그룹에서 한 몫 단단히 하려나 봅니다. 에이핑크의 활동이 무척 기대돼요..

한국형 트위터라는 와글 (wagle) 아이폰 안드로이드 어플

궁금해서 갤럭시탭에 와글 wagle 어플을 깔아봤어요.
갤럭시탭에 와글 어플을 설치했더니, 화면이 좀 잘려보이거나 늘어나 보이는 것들도 있는데, 아이폰이나 다른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제대로 보일 듯 합니다.

아이폰에 설치할까, 갤럭시탭에 설치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갤탭이 화면이 커서 키보드 입력할 때 오타도 덜나고, 사진같은 것도 더 잘 보이길래 갤럭시탭에 설치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와글을 다운 받고 실행시켰더니 회원가입 안내가 나옵니다.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처럼 전화번호 인증이 들어가고요. 한국형 트위터라더니 왜 전화번호 인증을 하는가 했더니, 와글의 성격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트위터처럼 불특정 다수와도 놀 수 있지만, 메신저들 처럼 이웃과 그룹대화를 할 수도 있고, 문자와 전화를 걸 수도 있습니다. 와글은 트위터 + 메신저의 성격입니다.

 

이제 막 와글을 실행하니 귀염돋는 와글 캐스터가 놀아주네요.
공지사항으로 에이핑크와 팔로잉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렇죠. 와글을 다운 받았던건 신비주의 걸그룹 에이핑크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려고 다운 받았는데, 친절히 알려주어 바로 에이핑크 멤버들을 팔로잉 했습니다.

에이핑크 멤버들을 팔로잉하고, 와글 서비스가 신기해서 둘러보는데, 와글 서비스 참 낯익습니다.
"이야기" 부분은 트위터 타임라인과 똑같아요. 트위터처럼 멘션의 원글도 볼 수 있고, 저에게 날아온 멘션 (@lalawin)도 볼 수 있고, 쪽지도 볼 수 있습니다.
"어? 딱 트위터네." 하고 보니, 와글 안내 페이지에 "한국형 트위터"라고 써 있었어요.. ^^:;;
그런데 팔로잉 하려고 프로필에 들어가보니 트위터와는 다르게 메신저처럼 문자, 전화 아이콘이 눈에 띕니다. 오~ 이제보니 와글도 무료문자가 지원이 되는거였네요. 전화도 되나본데, 이건 맞팔관계에서만 되는지, 에이핑크 손나은이 저를 팔로잉하지 않아서 안 되는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친구들한테 와글 어플 좀 다운받아보라고 해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

글쓰기 페이지를 둘러보니 역시 트위터와 아주 똑같은데, 특이한 점은 공개 범위를 설정할 수 있다는 것과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공유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트위터처럼 불특정 다수에게 멘션을 날릴 수도 있고, 특정 그룹에만 멘션을 보낼 수도 있는 점은 상당히 편리할 것 같습니다. 다만 공개여부 잘못 표시해서 특정그룹에 올리는 글을 전체공개로 올리게 되면 후폭풍이 있을것 같으니, 체크 확인 잘해야 될 것 같아요. ^^;

설정에서 재미있던 점은 누구? 서비스 였습니다. 이게 뭐지?? 하고 봤더니 "누구?" 서비스는 와글 wagle 회원중, 나의 주소록에는 없지만 내 전화번호를 주소록에 저장하고 있는 회원들을 알려주어 옛 친구나 동료, 지인관계를 이어주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주소록에 있는 친구, 트위터 친구, 페이스북 친구를 초대할 수도 있습니다.
카카오톡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을 다 쓰다보면, 여기서 띵동, 저기서 띵동 하는 것을 확인하느라 바쁜데 그런 서비스를 통합해서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같이 와글 wagle을 하는 친구가 없어서 재미가 없지만, 써보면 트위터와 메신저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더 편리할 것 같기도 합니다.
처음에 미투데이에서 산다라박이 활약하면서, 미친이 되어 산다라박 사진보는 재미에 미투데이를 재미있게 했던 것처럼 에이핑크의 일곱 소녀들이 매일같이 안구정화 사진과 귀여운 멘트를 올려준다면 그거 보는 재미에 와글을 애용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신비주의 걸그룹 에이핑크, 서른살 왕언니 조련중

너무 신비주의 걸그룹이라, 안 궁금하고 싶어도 티저 동영상 보면 또 예뻐요.
에이핑크 티저 동영상인데, 보다가 너무 예뻐서 모니터 2D에서 3D 전환해서 입체로 봤어요. +_+ 에이핑크 꽃소녀들이 막 다가오면서 저에게 샤방샤방 웃어주네요..



이렇게 예쁘니, 안 궁금할 수가 있어야죠... ^^;;;

에이핑크 홈페이지에도 사진 한 장과 티저 동영상만 있고 별 내용이 없고...
궁금하면, 우선은 와글 어플을 다운 받아서 소녀들의 수다를 보는 것이 최선인 듯 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