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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플러스 와이파이100 공유기, 온 집안 와이파이존이 주는 평화

· 댓글개 · 라라윈

라라윈 인터넷 추천 : LG 유플러스 와이파이100 공유기 - 온집안 와이파이존

요즘은 집집마다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 인터넷 전화기들 때문에 유무선 공유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집에는 원래 LG 파워콤을 사용하던 차에, 1500원만 추가하면 와이파이100 공유기를 쓸 수 있기에 LG 유플러스 와이파이 100 공유기를 쓰고 있습니다. 여러 제품들이 많은데, 제 경우는 기계치라 고장나면 고칠 능력도 없고 집에 와서 고쳐달라고 할 남자친구도 없기에, 밤이나 새벽이나 전화해서 AS 받을 수 있고, 전화만 하면 알아서 이전설치도 해주는 LG 와이파이100 공유기가 편리했습니다.

LG U+ 와이파이100 공유기를 설치하면,  다른 방은 꼴보기 싫은 선 없이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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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와이파이100 공유기는 하얀색의 우주인 로봇이 떠오르는 예쁜 디자인이지만, 공유기이기 때문에 원래 있던 파워콤 모뎀과 함께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결국 LG U+ 와이파이100 공유기이 예뻐도, 세트로 있어야 하는 모뎀은 못 생겼고, 모뎀과 공유기, 유선 인터넷 기계들을 연결하면, 꼴보기 싫은 선이 한가득이 되어 버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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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설치할 때, 잠시 미관을 위해서 공유기와 모뎀을 쌓아놓고 가셨는데, 모뎀 위의 발열 통풍구를 막으면 안 좋다고 합니다. 그러니 결국은 이렇게 병렬로 모뎀, LG U+ 와이파이100 공유기, 선, 선, 선을 늘어놓아야 하는 흉한 상황이 됩니다. 인터넷은 참 편리하고 없어서는 안 될 것이지만, 여러 유무선 기계에서 인터넷을 쓰기 위해서 꼭 감수해야 것이 선의 지저분함인가봐요. ㅡㅡ;;

무심한 날은 괜찮은데, 괜히 머리속이 심란하거나 마음이 뒤숭숭한 날은 방이 어수선한 것도 짜증을 유발합니다. 그럴 때 저런 지저분하고 답 안나오는 선이 눈에 보이면 심란해져요. 그러나 LG 유플러스 와이파이100 유무선 공유기을 설치하고 온집안을 와이파이존으로 만들자, 나머지 방은 모두 깨끗해졌어요.
꼴보기 싫은 선 안녕~   모뎀과 공유기 설치된 방은 어쩔 수 없지만, 아무튼 제 방은 전선의 자유로 평화롭습니다. ^^


LG U+ 와이파이100 공유기 100m 커버리지, 집 근처 일대에서도 OK!

LG U+ 와이파이100 공유기는 100m 커버리지로 반경 100m 까지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썬도그님, 플러스투님이 실험해보신 결과로는 집 근처 공원에서도 집에 있는 LG U+ 와이파이100 공유기 인터넷이 잡힌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써보니, 집 근처 상당 거리까지 집에 있는 LG U+ 와이파이100 공유기가 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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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타고 나가다가, 옵티머스원으로 인터넷 와이파이를 잡아보니,  집에 있는 LG U+ 와이파이100 공유기가 잡혀요. 분명 집 방안에 있고, 날씨가 추워서 창문을 열어놓지도 않았고, 중간에 방해될만한 벽이나 물체도 좀 있는데, 집 주변에서도  집에 있는 와이파이가 잡히니 신기했어요. 창문이나 문이 속도에 실제로 상관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분에는 중간에 유리창, 두툼한 외벽, 그것도 방 바닥 가구 속에 있는데 길바닥에 있는 차에서도 잡히길래 신기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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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에서도 집에 있는 LG U+ 와이파이100 공유기 와이파이가 잡히니, 집안에서는 말할 것도 없이 잘 잡힙니다. ^^
공부방에서도 와이파이 100이 잘 잡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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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서도 잘 잡히고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수시로 제 블로그 접속해보고 댓글에 답글까지는 잘 못 남겨도 댓글 읽고, 이메일 확인하고, 트위터 보고 일련의 컴퓨터를 켜서 하던 인터넷 확인을 하는데, 집안 구석구석  와이파이존이 되니까 장소구애받지 않고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온집안 Wi-Fi존, 장소구애받지않고 인터넷으로 놀 수 있는 환경

장소구애를 받지 않고 집 여기저기서 와이파이를 쓸 수 있어서 또 하나 좋은 점은, 와이파이존이 구축되면, 방에서 MSI넷북으로 작업한 것을 인터넷의 네이버 N드라이브, LG U+ box 등에 웹하드에 올려서 다른 컴퓨터와 연동하여 작업하기가 좋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워드작업이나 책 쓸 때, 방 침대에 누워 MSI넷북으로 글을 쓰곤 합니다. 작은 화면덕분에, 딱 글쓰기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딴 짓을 안하게 되거든요. ^^:;  와이파이가 안되면 USB에 담아서 옮겨야 하는데, 와이파이가 잡히면 웹하드에 올려서 다른 컴퓨터에서도 다시 열어보고 작업하고 웹하드로 다시 저장해서 MSI넷북으로 작업하면 되니 편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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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인 웹하드 작업 공유 등의 용도에도 좋지만, 집 아무곳에서나 인터넷 하면서 놀기에 아주 좋아요. ^^
제 방 바닥에서 노트북 충전하면서 MSI넷북으로 강아지와 노트북 배경화면에서 절 보며 웃어주는 미란다 커를 함께 감상할 수도 있어요. +_+ 수컷이라 그런지 미란다 커 예쁜건 아는 듯..

특히 좋은 것은 인터넷으로 만화, 미드 다운받아 볼 때 아주 좋아요. 
갤럭시탭 출시하자마자 지르겠다고 벼르면서 갤탭사서 열혈강호 53권도 보고, 그걸로 e-book도 볼거라며 잔뜩 기대중인데, 우선은 MSI넷북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거 볼때는 책상앞에 앉아서 보는것보다 푹신한 쿠션에 기대서 무릎에 이불 덮고, 귤 까먹어가면서 봐야 뭔가 아날로그 감성이 조금 충족되는 기분이거든요.
예전에 무선공유기 성능이 시원치 않을때도, 저의 만화책 감상 환경에 대한 로망을 위해서, 인터넷 선을 쭈욱 연결해서 본 적이 있었는데, 한 번 해보니 아주 대공사에요. 침대에서 쿠션 기대고 귤 까먹으면서 노트북으로 열혈강호 보려고 전선을 온 집에 빨래줄처럼 늘여놓으니, 보물을 지키는 레이저빔이라도 설치된 듯한 꼴이 연출되었습니다. 다시는 하면 안되겠다 싶었어요. ^^;;;
그러나 와이파이존이 구축되면 편안하게 노트북만 달랑달랑 들고 쿠션과 간식이 있는 곳으로 고고씽하면 됩니다. 갤럭시탭을 구입해도 마음편하게 마루에서도 방에서도 뒹굴대며 와이파이로 갤탭을 가지고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_+


LG U+ 와이파이100 공유기, 인터넷선 전쟁할 필요없이 가족모두 인터넷 사용

집에 있는 식구들만 모여도 인터넷을 쓸 수 있는 기계가 무척 많아집니다. 
우선 아이폰4, 옵티머스원, 옵티머스큐, 스카이 미라크, 옵티머스 제트, htc 디자이어 hd, 갤럭시S 등 와이파이를 원하는 핸드폰만도 한가득입니다. 그리고 동생 내외가 올 때 노트북을 가져온다거나, 제가 방에서 노트북을 쓰면 또 와이파이가 필요하고요.
이 상황에서 공유기가 없어서 서로 선 하나로 돌아가면서 인터넷을 연결해야 한다 생각하면, 참 답답해집니다.  LG U+ 와이파이100 공유기가 있으니, 노트북을 몇 대 더 가지고 오던, 누가 스마트폰을 들고 오던 걱정하지 않고 각자 편하게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가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만약 인터넷을 꼭 유선연결해서 써야하는 상황이라면, 인터넷 금단증상 때문에 자매고 뭐고 없이 인터넷 써야겠다며 혈투가 벌어질지도 모르겠어요..


여행갈 때 LG U+ 와이파이100 공유기 가져가면 스타 등극 +_+

얼마 전 생일겸 친구 모임으로 레지던스에 모여 놀았습니다.
레지던스 시설을 보니, 인터넷 선만 있으니 노트북을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친구들도 모두 스마트폰 사용하고, 노트북을 가져와서 거의 1인 2 무선기기 분위기 입니다. 그런데 달랑 인터넷 선 하나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될 것 같았습니다. 그 때 LG 유플러스 와이파이100 유무선 공유기 빼가니까 해결되었어요.
제가 놀러가면서 LG U+ 와이파이100 공유기를 빼가버려서 그날 집에서는 유선 인터넷만 사용하는 갑갑한 환경이 되었지만, 놀러가서 친구들 사이에는 스타가 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선만 있는 곳으로 여행갈 때는 이제 유무선 공유기도 필수품으로 챙겨가면 좋아요. ^^


이렇게 집에서나, 여행갈 때나, 제가 있는 곳 주변이 늘 와이파이존이 되다보니,
어딘가 갔는데 와이파이가 안 잡히면 인터넷 금단증상이 일어납니다.
특히나 음식점, 카페에서 와이파이 안 잡히면 유무선 공유기 하나 놓으시라고 막 홍보하게 되네요. 누가보면 인터넷 영업사원인줄 아실수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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